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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30억달러 남북경협 이면합의서 서명' 의혹에 대해 "이면 합의서 문건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정치권에서 30억달러 이면합의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 문서가 실제로 존재하는 문서인지 청와대와 국정원, 통일부 등 관련 부처를 모두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사 의뢰 의향을 묻는 질문에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미 박지원 국정원장이 수사를 통해 밝혀야 되겠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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