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중대본은 이라크 내 우리나라 근로자 70여명이 31일 오전 임시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귀국 근로자들은 비행기 탑승전 건강상태를 확인해 유·무증상자 좌석을 분리하고, 입국후 공항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입국 검역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4일 입국한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 293명 가운데 77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치료중이라고 중대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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