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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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1독립운동의 정신으로 위기 극복"
임보라 앵커>
101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늘 배화여고 본관 앞에서 거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독립운동의 정신'과 '단합'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100년 전, 첫 번째 3·1절을 기념해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옛 배화학당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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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격 방문···"비상 상황, 가용자원 모두 동원"
이혜은 앵커>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대구를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구경북의 상황을 비상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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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공무원 격려···"종식 때까지 함께 이겨내자"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일 대구방문에서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과 대구 남구청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을 찾았습니다.
의료진에게 치료 현황을 보고받은 문 대통령은 병상이나 병실 확보에 있어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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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표와 대화···"초당적 협력 뜻 모아"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여야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초당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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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수부 업무보고···"경제 활력에 앞장"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투기를 잡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토교통부와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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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와 대화···"초당적 협력 뜻 모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를 찾아 여야 4당 대표와 코로나19 대응 해법을 놓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추경 예산 편성 등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고 여야 4당도 이에 호응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초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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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회 찾아···"허심탄회한 대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대화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았는데요.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과 4당 대표들은 1시간 40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원탁에 둘러앉았습니다.
이번 대화는 특별히 국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엄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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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야 대표 회동···코로나19 협력 논의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국회에서 여야 4당 대표를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입법, 예산 등의 지원에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국회 사랑재)
코로나 19 사태로 국민 안전과 경제 모두 아주 비상하고 엄중한 상황입니다.
초당적 협력을 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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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야 대표 만나···코로나19 협력 논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여야 4당 대표를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입법, 예산 등의 지원에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 청와대 춘추관>
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의 국회 대화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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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중국인 입국금지 않는 건 국민 이익 고려한 것"
이혜은 앵커>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중국 눈치보기'라는 주장에는 유감을 표명하면서 국민의 이익을 냉정하게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국인 입국 전면금지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를 제한하지 않은 게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