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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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시계 다시 움직여···결단력 필요"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력'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주요 발언,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영빈관)
민주평통의 힘은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데 있습니다.
국내외 613개 지역·시민 단체, 19개 대학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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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한반도 시계 다시 움직여"
김용민 앵커>
최근 새롭게 구성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식이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 시계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며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새로 구성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의장을 맡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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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방안 조속히 마련"···검찰총장에게 지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 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검찰개혁에 관해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개혁의 주체라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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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요구 목소리 높아···방안 조속히 마련"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조국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검찰 개혁에 관해 법무부와 검찰은 개혁의 주체이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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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주평통 자문위원 출범회의 주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9기 자문위원 출범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세현 수석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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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12~3월 운행제한···미세먼지 대응
김유영 앵커>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기후 환경회의'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국민 정책제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짙어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하고, 최대 27곳의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는 고강도 대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관계 법령을 정비해 오는 11월부터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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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주평통 자문위원 출범회의 주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9기 자문위원 출범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세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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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北 대화재개 의지 긍정적"
김유영 앵커>
한미 정상회담이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한미 양국 정상은 북한의 최근 대화 재개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북한과의 적대적인 관계를 종식하자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홉 번째 회담은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65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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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연설···"DMZ, 국제평화지대 만들자"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는데요, 북한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얻게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 연속으로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북미 간 대화 재개 움직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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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서 日 향해 메시지···"과거성찰·자유무역"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과거에 대한 성찰과 자유무역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동아시아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식민지배의 아픔을 딛고 교류와 협업을 통해 발전을 이뤄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발전의 기반에는 '자유무역의 공정한 경쟁질서'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