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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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비·행정력 총동원해 태풍 피해복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해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이 아프고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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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스톡홀름서 예비접촉···내일 '실무협상'
김유영 앵커>
북미 실무협상이 내일 열립니다.
북미는 오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미리 만나 실무 협상의 구체적 일정과 방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미 실무협상을 위해 북한 대표단이 먼저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했습니다.
곧장 공항을 빠져나가 스웨덴 주재 북한대사관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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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재개···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나
김유영 앵커>
북미 실무협상 재개가 공식화되면서 벌써부터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은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만났는데요,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부터 지난 6월 판문점 회동까지의 여정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1차 북미정상회담 /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도널드 트럼프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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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인사···제2부속 최상영·일자리기획 이준협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비서관에는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시켰습니다.
일자리기획비서관에는 이준협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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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비·행정력 총동원해 태풍 피해복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해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 아프고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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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재개···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나
임보라 앵커>
북미 실무협상 재개가 공식화되면서 벌써부터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은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만났는데요,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부터 지난 6월 판문점 회동까지의 여정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1차 북미정상회담 /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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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4대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4일) 4대 경제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청와대가 제안해 성사됐는데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따른 재계의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4대 경제단체장이 오늘(4일)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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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레 4대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4대 경제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청와대가 제안해 성사됐는데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따른 재계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4대 경제단체장이 모레(오늘) 청와대에서 비공개 오찬간담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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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노인의 날···"어르신 일자리 챙기겠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정규적인 일자리에 더 오래 종사 할 수 있도록 정년을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인의 날 서면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게 사는 데 일자리만큼 좋은 복지가 없을 것이라며,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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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재개···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나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북미 실무협상 재개가 공식화되면서 벌써부터 북미 정상회담 성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은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만났는데요.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부터 지난 6월 판문점 회동까지의 여정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1차 북미정상회담 /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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