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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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용회복세 뚜렷···군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최근의 일자리 상황에 대해 경기 어려움 속에서 고용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세 번째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통해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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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코위 대통령 취임 축하···"공동번영 희망"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글에서 소중한 친구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조코위 대통령의 포용적 리더십과 함께 인도네시아는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코위 대통령이 보여준 신뢰 덕분에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특별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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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비전선포식···"2030년 경쟁력 1등 목표"
김유영 앵커>
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의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자동차 강국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미래차산업 국가비전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미래차 세계 1위를 목표로 미래차 시장을 선점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미래차산업 국가비전선포식
(장소: 지난 15일, 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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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40주년···"권력, 국민 위에 군림 못해"
김유영 앵커>
지난 16일 열린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은 정부가 주관하는 첫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권력도 국민위에 군림할 수 없다면서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 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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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장관회의 주재···"재정지출 확대해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을 소집해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민간의 활력이 높아져야 경제가 힘낼 수 있다면서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경제장관회의
(장소: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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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법무차관·검찰국장 면담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청와대로 불러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에 대한 감찰을 내실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50여분 간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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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24일 아베 면담···문 대통령 친서 보낼 듯
유용화 앵커>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다음주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아베 일본 총리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은 앵커>
이 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현안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일본을 방문하는 이낙연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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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단 靑 초청···"평화 여정 함께해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주한 외교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외교단에 한반도평화프로세스 여정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
청와대 녹지원에 주한 외교단 전원이 초대됐습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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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DMZ 국제평화지대 실현방안 논의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제안한 'DMZ 국제평화지대화' 실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한미 간 방위비분담 협상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관련 대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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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활어차 해수 주기적 검사···안전 최선"
유용화 앵커>
일본 활어 차량들이 바닷물을 국내에 무단으로 방류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를 규제해 달라는 국민 청원이 올라왔는데요, 청와대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것을 고려해 앞으로 활어차 해수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일본산 수산물을 실은 일명 활어차의 국내 운행을 단속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