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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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회의 주재···'경제활력 제고' 강조할 듯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 금요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주요 경제현안에 대한 정례 보고를 받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보다 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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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근 경제위기·디플레이션 우려 과도해"
김유영 앵커>
청와대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경제위기나 디플레이션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내외부적인 영향으로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의 문제라며, 최근 우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최근 우리경제를 둘러싸고 나오는 경제위기,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청와대가 과도하다며,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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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글로벌 해양부국"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지역경제 투어의 일환으로 충청남도를 방문했습니다.
충남의 새로운 미래전략으로 글로벌 해양부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해양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장소: 지난 10일, 충남도청)
문재인 대통령은 충청남도가 새로운 미래전략으로 육성에 나선 해양수산 신산업 전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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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방문···"세계 1위 지켜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13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
(장소: 지난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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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국무회의···"일본 수출규제 대응 잘해"
김유영 앵커>
일본이 수출규제를 시행한 지 100일이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면서 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제43회 국무회의
(장소: 지난 8일, 청와대 세종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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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돌 한글날···"애민·민족정신 되새겨"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기념메시지를 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독립운동이었다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독립운동가들의 민족 정신을 되새긴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573돌 한글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냈습니다.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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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경제현장 방문···"강한경제 만들자"
유용화 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가 될 때마다 경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되자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경제현장을 돌며 극일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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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속한 재정 집행" 주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정례 보고를 받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세계경기둔화로 인한 경제 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보다 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정례보고를 받았습니다.
홍 부총리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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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제주 카니발 사건' 상황 지속 점검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제주 카니발 사건'을 엄중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증가하고 있는 난폭, 보복운전과 운전자 폭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존중해 정부 부처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 수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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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재해 구호 협회에 이웃 돕기 성금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직원들도 수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