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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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세계가 공유하길"
임보라 앵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제(7일) 저녁 열린 전야제 행사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세계무대에서 우리 공예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야제
(장소: 어제 저녁, 청주 문화제조창C 야외무대)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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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 엄중히 들어···해결에 지혜 모아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검찰 개혁과 관련한 대규모 집회에 대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신경은 앵커>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히 들었다며, 이제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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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둘러 조기 지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태풍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정부 지원이 이른 시기에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태풍 피해에 우려감을 나타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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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방미···靑 "대화 문 닫힌 건 아니다"
유용화 앵커>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으로 건너가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를 만납니다.
청와대는 북미 대화의 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비핵화 실무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북미 대표단.
미국 측은 스웨덴의 초청에 따라 2주 안에 스톡홀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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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둘러 조기 지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를 언급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검찰개혁을 놓고 열리는 집회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주요 발언,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인명피해가 컸고, 이재민도 적지 않습니다. 사망자와 유가족,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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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 엄중히 들어···해결에 지혜 모아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검찰개혁을 놓고 열리고 있는 대규모 집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히 들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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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둘러 조기 지원"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태풍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 정부 지원이 이른 시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태풍 피해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인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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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50···"자유무역 증진"
김유영 앵커>
다음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양자 FTA 체결과 인적 교류 등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50일을 앞두고 청와대가 준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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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포용국가 나아가자"
김유영 앵커>
김정숙 여사가 어제, 다문화, 한부모 가족을 만났습니다.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다양한 가족이 따뜻하게 기댈 수 있는 포용 국가로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
(장소: 어제, 국립해양박물관 / 부산 영도구)
김정숙 여사가 주말 오후 부산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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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수보회의···북미협상 등 메시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7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수보회의는 3주 만에 열리는 것으로 최근에는 유엔총회와 민주평통자문회의 춤범식 참석으로 수보회의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열린 북미 실무협상과 검찰개혁 등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