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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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수처가 소명 완수하도록 모든 노력"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공수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이 법안에 담긴 국민들의 염원,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이상에 비추어보면 역사적 순간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공수처 설치가 입법에 성공한 것은 국민들이 특히 검찰의 자의적이고 위협적인 권한 행사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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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아세안 회의' 유공자 격려
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지난달 열린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하나의 팀이 협력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이는 내일을 향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오찬 행사에는 준비기획단과 외교부, 부대행사 주관부처, 한·아세안 센터 등 공무원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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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檢 개혁 제도화 막바지 단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가 검찰개혁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민생법안 통과를 가로막은 국회를 향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여민관)
2019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국민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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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송부 기한은 내일까지로 명시했는데요.
이르면 새해 1월 2일, 추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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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1년···'신남방·신북방' 강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아홉 번의 해외 순방길에 오르며 숨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정부의 핵심 외교 어젠다인 신남방, 신북방 정책을 도약시킬 기반을 마련했단 평가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외교 무대에서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총 9차례 순방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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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20년 국민들께 보답하는 한 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SNS에 신년사를 올리고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들이 있어 늘 행복하다면서 2020년, 국민들께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소중하게 틔워낸 변화의 싹을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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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다시 요청했습니다.
송부 기한은 내일까지로 명시했는데요.
이르면 새해 1월 2일에 추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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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법무장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내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다시 요청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인사청문회법 제6조 등에 따라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는 어제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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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檢 개혁 제도화 막바지 단계"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결실을 맺을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면서, 한해를 결산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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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 대통합 사면···정치사범 제한적"
이혜은 앵커>
청와대는 이번 사면에 대해 민생 사면이자 국민 대통합 성격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9년 만에 이뤄진 정치사범의 사면에 대해선 매우 제한적으로 극소수에게만 사면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는데요.
보도에 유진향 기잡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신년 특별사면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사면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