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연설문 선집 발간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연설을 선별한 연설문 선집, '걸어온 길 나아갈 길 100년'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문과 영문본으로 동시 편찬된 연설문 선집에는 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3.1절 기념사, 광복절 경축사 등 8개의 연설이 실렸습니다.
연설문 선집은 정부 부처와 공공도서관, 주요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
-
NSC 상임위 "방중 성과 위해 중·일과 협력"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와 한중,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번에 합의된 사항들이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 일본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
-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더 많은 행동 필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157개국 소속 언론사를 회원으로 보유한 기고 전문 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많은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실천한다면 국제사회도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더 많은 행동 필요"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157개국 소속 언론사를 회원으로 보유한 기고 전문 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많은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실천한다면 국제사회도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
靑 "시진핑 주석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이혜은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데요.
사드 배치로 소원해진 양국 관계가 정상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시 주석의 방한은 내년 상반기가 확정적이라고 봐도...
-
문 대통령 "관광수입, 경제 활력에 큰 도움"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것과 관련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년간 우리의 관광경쟁력이 세계 19위에서 16위로 높아졌다"면서 "특히 관광 수입만 25조원을 넘을 정도로 우리 경제의 활력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올해의 성과를 관광산업 도약의 기회로 ...
-
靑 "시진핑 주석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
임보라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이 거의 확정됐습니다.
사드 배치로 소원해진 양국 관계가 정상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시 주석의 방한은 내년 상반기가 확정적이라고 봐도 ...
-
한일 정상회담···"日 수출규제 원상회복 돼야"
유용화 앵커>
한일 정상회담이 오늘 중국 청두에서 열렸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 열린 정상회담이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강제징용 문제'에 있어서는 인식 차를 보였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일 정상회담
(장소: 오늘...
-
한중일 정상회의···"3국은 경제 운명공동체"
유용화 앵커>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오늘 오전 중국 청두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3국 정상은 '자유 무역'을 수호하고 환경, 고령화 등 세 나라 국민들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
-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자유무역 강화"
유용화 앵커>
한중일 정상회의에 앞서 3국 정상들은, 경제인들이 모인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 자리에서 3국 정상과 경제인들은 한 목소리로, '자유 무역 질서'를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장소: 오늘 오전, 중국 청두)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