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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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 대통합 사면···정치사범 제한적"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이번 사면에 대해 민생 사면이자, 국민 대통합 성격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9년 만에 이뤄진 정치 사범의 사면에 대해선 매우 제한적으로 극소수에게만 사면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신년 특별사면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 사면입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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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檢 개혁 제도화 막바지 단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결실을 맺을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다면서, 한해를 결산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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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선거사범 사면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져"
이혜은 앵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단행한 이번 신년 특별사면과 관련해 선거사범 사면은
매우 제한적으로 극소수에게만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사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에 해당한다며 서민의 부담을 줄여주는 민생사면이자 국민 대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사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선 아직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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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는
청와대 전 직원에게 영상으로 생중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 대통령은 지난 1년간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국회에서 공수처 신설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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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는 청와대 전 직원에게 영상으로 생중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 대통령은 지난 1년간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국회에서 공수처 신설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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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日 수출규제 원상회복 돼야"
이혜은 앵커>
한일 정상회담이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렸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처음 열린 정상회담 이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강제징용 문제에 있어서는 인식 차를 보였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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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북미대화 모멘텀 살려야"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미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민 기자>
예정보다 길어져 1시간 가까이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
북한의 '성탄도발' 우려가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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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 주요 직위자와 상춘재서 오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등 군 주요 직위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을 격려하면서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각 군의 전투태세와 국방개혁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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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적명스님 왕생극락 기원"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입적한 적명스님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며 스님의 가르침대로 늘 간절한 마음을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2012년 대선 후보 경선 시절 적명스님을 뵈었을 때 "국민의 한가지 바람은 10년, 100년 후에도 그리워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은 가져보는 것"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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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더 많은 행동 필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157개국 소속 언론사를 회원으로 보유한 기고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많은 행동이 필요하다면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실천한다면 국제사회도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