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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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얀마와 협력, 서로 성장 돕는 길"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와의 협력은 서로의 성장을 돕는 길이면서 동시에 미덕을 나누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 순방을 마치고 SNS에 남긴 글에서 양곤 인근에 건설될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빠르게 성장 중인 미얀마 경제에 가속을 붙이고 우리 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준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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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허위 보도한 NHK 항의 방문"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일본 NHK '클로즈업 현대'가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을 방영한 것에 대해, 주일 한국 대사관 측이 NHK를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과 문화홍보관은 지난 3일 NHK를 방문해 보도국 국제국장을 면담했다"면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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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라오스 도착···'한-메콩 비전' 발표
김유영 앵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후 마지막 방문국 라오스에 도착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라오스 정상회담에 이어 한국과 메콩강 주변 국가들의 비전도 밝힐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미얀마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라오스로 향하는 전용기에 오릅니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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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배터리' 라오스···"신남방정책 핵심국"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라오스는 메콩 강의 최장 관통국으로 '동남아의 배터리'로 불립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메콩 국가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신남방정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메콩강은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 등 6개 나라를 지나는 국제하천입니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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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얀마와 협력, 서로 성장 돕는 길"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와의 협력은 서로의 성장을 돕는 길이면서 동시에 미덕을 나누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 순방을 마치고 SNS에 남긴 글에서 양곤 인근에 건설될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빠르게 성장 중인 미얀마 경제에 가속을 붙이고 우리 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준 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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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미얀마 국빈방문 성과는?
임보라 앵커>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양곤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 및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미래 협력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해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이종욱 / 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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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산단 기공식 참석···오후 라오스로 이동
임보라 앵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마지막 순방지인 라오스로 이동합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미얀마 양곤에서 '경협 산단 기공식'에 참석했는데요, 현지에서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아오밍 바젱"(성공을 기원합니다)
참석자들이 상생협력을 의미하는 합수식을 열고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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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얀마 비즈니스 포럼···"사람 간 협력 강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에 이어 열린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
발전 잠재력이 높은 미얀마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 간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미얀마는 지난 2011년 민주정부 출범과 경제개방 이후 매년 6,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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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실장 "혁신성장·공정경제, 배타적이지 않아"
임보라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5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경제 하위법령 개정방안 당정협의에 참석해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를 양자택일, 배타적인 것으로 인식하면 일본 수출통제 조치를 극복할 수 없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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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철도공동체, 세계 최대 경제권 될 것"
임보라 앵커>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참여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첫 공식 국제세미나가 어제(4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김강수 선임연구위원은 이 자리에서 동아시아 철도공동체가 실현된다면,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식에서 동북아 6개 나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