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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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에 쏠리는 관심 [유용화의 오늘의 눈]
유용화 앵커>
올해 최저임금 인상폭은 어느정도 선에서 결정될까요.
2018년부터 연거푸 두차례 최저임금이 두자리 숫자로 인상됐기 때문에 올해 최저임금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매우 주목받는다 할 것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의 공약사항에 대해 속도조절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임금은 본래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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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으로 신속히 정책효과 나도록 해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보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정책 효과가 신속히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앞으로 3년도 지난 2년의 도전과 변화 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을 헤쳐 오며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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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국가·신한반도 체제로 국민 성장 시대 만들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집권 3년차를 시작하며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혁신적 포용국가와 신한반도 체제를 통해 국민이 성장하는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집권 3년 차를 맞아 청와대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생중계된 수석보좌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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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재가동 요청"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여야 5당의 여야정 국정상설 협의체가 재가동 돼야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현재 추경과 민생현안 등 국회에서 입법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지난해 11월 이후 멈춰버린 여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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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다 모여야"···靑, 여야 지도부 회동 성사에 '총력'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5당 대표 회동을 성사시키기 위한 설득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일대일 회담을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일대일 회담'은 당초 회담을 제안한 취지와 맞지 않는단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지도부와의 회동을 제안한 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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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다 모여야"···靑, 여야 지도부 회동 성사에 '총력'
임소형 앵커>
청와대가 여야 5당 대표 회동을 성사시키기 위해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일대일 회담은 당초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지도부와의 회동을 제안한 건 지난 9일 방송 대담에서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지난 9일, 2주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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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평화의 빛 남북 비추길"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보낸 축사를 통해 평화와 화합의 빛이 남북을 하나로 비추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며 불교의 화합 정신은 지금도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이 자비심으로 이어지고, 함께 평화로 나아가도록 불교계가 앞장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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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탄도미사일이면 안보리 결의 위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9일, 방송 대담에 출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발사체가 탄도 미사일이라면, 안보리 결의 위반 소지가 있다며 불만이 있다면 대화의 장에서 명확히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북한의 발사체 발사 4시간 만에 열린 대담인 만큼 화두도 발사체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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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독재라는 것은 맞지 않다"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야당과 관계를 풀지 못한다는 지적에 여야정 상설협의체가 가동돼야 한다고 답했고 자유한국당의 독재 프레임에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패스트트랙 문제로 여야 정치권이 대치하고 있는 데 대해 문 대통령은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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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 송구···올 하반기 2% 중반 성장세"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솔직하면서도 앞으로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자영업자에게 송구하다 밝혔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혁신성장'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기대와 우려를 함께 언급했습니다.
우선, 최저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