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아세안과의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 나누는 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협력은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나누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SNS에 남긴 글에서 아세안과의 협력은 특정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수출을 다변화하고 자유무역의 영역을 확대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
-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임보라 앵커>
국회 법제사법 위원회는 오늘(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 조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문 대통령 동남아 3개국 순방 마무리···주요 성과와 남은 과제는?
임보라 앵커>
어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메콩강변 사업현장을 방문해 신남방정책의 핵심사업인 '메콩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성과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이요한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
-
'메콩비전' 발표···"경협 넘어 번영 동반자"
임보라 앵커>
라오스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메콩강을 직접 찾아 '한-메콩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을 모두 마치고 오늘 오후 서울로 돌아옵니다.
비엔티안에서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메콩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한국과 메콩 국가가 상생 번영하는 데 ...
-
김정숙 여사, 비엔티안 국립아동병원 방문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동남아를 순방중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5일) 라오스 영부인 캄? 여사와 함께 비엔티안 국립아동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소아암 병동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를 격려하고,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으로 라오스 국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라오스 국립아동병원은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로 지난 2...
-
한-라오스 정상회담···'한-메콩 비전' 발표
유용화 앵커>
라오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한-메콩 비전'을 발표한 후 내일 서울로 돌아옵니다.
비엔티안에서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라오스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첫 일정으로 무명용사탑 공...
-
'동남아 배터리' 라오스···"신남방정책 핵심국"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라오스는 메콩강의 최장 관통국으로 '동남아의 배터리'로 불립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메콩 국가와 협력을 확대해 신남방 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메콩강은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 등 6개 나라를 지나는 국제하천...
-
라오스 '농업 한류'···농촌공동체 개발 돕는다
유용화 앵커>
라오스 국민 10명 중 7명은 농사를 짓는데요.
이에 맞춰 우리 정부도 농촌 공동체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농업 기술 전수는 물론, 개발 경험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라오스 농민들이 모종 심기에 푹 빠졌습니다.
직접 수확한 작물도 차곡차곡 포장합니다.
수도 비엔...
-
문 대통령 "미얀마와 협력, 서로 성장 돕는 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와 협력은 서로의 성장을 돕는 길이며, 동시에 미덕을 나누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얀마 순방을 마치고 SNS에 남긴 글에서 양곤 인근에 건설될 경제 협력 산업 단지는 빠르게 성장하는 미얀마 경제에 가속을 붙이고 우리 기업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준 미얀...
-
靑 "지소미아 허위 보도한 NHK 항의 방문"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일본 NHK '클로즈업 현대'가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을 방영한 것에 대해, 주일 한국 대사관 측이 NHK를 항의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참사관과 문화 홍보관은 지난 3일 NHK를 방문해 보도국 국제 국장을 면담했다"며 "사실에 근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