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북, 오물풍선 330여 개 살포···"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김유리 앵커>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약 330여 개 중 8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정부는 곧바로 NSC 상임위를 소집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임보라 기자>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지난달 28~29일, 이달 1~2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
-
윤 대통령, 내일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김유리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0일)부터 5박 7일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서는데요.먼저 올해 첫 순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하고, 에너지, 플랜트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투르크메니스탄은 1992년 수교 ...
-
대통령실 브리핑 - 긴급 NSC 상임위원회 개최
대통령실 브리핑 - 긴급 NSC 상임위원회 개최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16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동해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최대 140억 배럴"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동해상에 석유과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매장량은 최대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데, 석유는 우리나라 전체가 4년, 천연가스는 29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포항 영일만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심층분석 결...
-
'핵심광물대화' 출범···140억 달러 수출금융 공급
김경호 앵커>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지난 4일 처음 개최됐습니다.한국과 아프리카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핵심광물대화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아울러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140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에도 나섭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의 48개국 정상, 대표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한-아프리카 정상회의...
-
25개국과 연쇄회담···"한-아프리카, 더 가까운 동반자"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25명의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양국 간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공조 방안을 논의했는데요.이를 통해 한-아프리카 정상 간 네트워크가 더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한-케냐 정상회담 (장소: 4일, 일산 킨텍스)윤석열 대통령과 루토 케냐 대통령이 ...
-
윤 대통령 "북한 비열한 도발 좌시하지 않을 것"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복합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의 위협을 좌시하지 않을 거라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장소: 6일,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윤석열 대통령이 현충탑을 향해 머리를 숙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
윤 대통령, 오는 10일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최대환 앵커>오늘 첫 소식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에,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서..."올해 들어 처음인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과 에너지,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
-
윤 대통령, 10~15일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합니다.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대로 방문해 핵심광물 공급망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올해 첫 순방에 나섭니다.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차례대로 국빈방문합...
-
순방국 대사에게 듣는다 [카자흐스탄 편]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시작합니다.순방국에는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도 포함됐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를 만났습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대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카자흐스탄에 관심을 보여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