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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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1주년···달라진 대한민국 [현장in]
신경은 앵커>
판문점 선언 이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사회 곳곳의 변화를 취재했습니다.
현장인,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판문점선언(지난해 4월27일)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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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함께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 준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경제 강원 비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강원도와 함께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강원고성 DMZ박물관)
지난 4월 4일, 강원도를 덮친 화마 앞에서 ‘우리’의 힘이 발휘되었습니다.
강원도민들은 위험한 순간에도 이웃의 안전을 먼저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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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화경제의 핵심축은 평화관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경제투어 여덟번째 순서로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평화경제의 핵심축은 평화관광이라며 세계인들이 한반도 평화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평화경제 강원 비전 전략보고회
(장소: 오늘 오후, 고성 DMZ 박물관)
4.27 판문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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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체제보장·6자회담 카드···복잡해진 '비핵화' 셈법
임소형 앵커>
8년 만에 이뤄진 북러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셈법은 한층 복잡해졌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의 체제안전 보장을 6자 회담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8년 만에 열린 북러 정상회담.
회담 내내 두 정상은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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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1주년···달라진 대한민국 [현장in]
임소형 앵커>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이 내일이면 꼭 1주년을 맞이하는데요.
판문점 선언 이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최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판문점 선언(지난해 4월27일)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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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의 밑거름 되기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니콜라이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 안보서기를 만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북러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회담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유용화 앵커>
오늘 북러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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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남북정상회담 차질없이 준비해야"
유용화 앵커>
4·27 남북정상회담 개최 1주년을 이틀 앞두고 청와대가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위원장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4차 남북정상회담을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제4차 회의
(장소: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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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책, 완전한 성공까지 관심 가져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이 완전히 성공을 거둘 때까지 관심을 갖고 협력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아시아뉴스네트워크 임원진을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외교와 대화로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 11월 서울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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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 임명장 수여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이미선 문형배 헌법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중에 이들에 대한 임명안을 전자 결재로 재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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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 부대변인 임명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고 대변인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참모 중 한 사람으로, 뛰어나고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의 소통은 고민정 대변인으로 일원화할 것이며, 공석이 된 부대변인 자리도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