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임명장 수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 신임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전달한 뒤, 환담을 나누며 격려했습니다.
박 처장은 육군 5사단장과 국방대 총장 등을 거쳐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으며, 지난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
문 대통령, 신임 보훈처장에게 임명장 수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박삼득 신임 국가보훈처장에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실시된 개각에서 피우진 전 보훈처장의 후임으로 박삼득 처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
한-메콩 첫 정상회의···한국형 경협산단 조성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한-메콩 첫 정상회의도 11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메콩 5개국에 한국형 경제협력 산단을 조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담은 결과 문서를 발표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다음 날인 오는 11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강 5개국 정상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입니다....
-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신남방' 분수령
임보라 앵커>
오는 11월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가 신남방정책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 해 방문객 900만 명, 세계 6위 경제 권역으로 올라선 아세안 10개국.
30년 전 처음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짧은 시간,...
-
"역사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 되새겨"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를 되새긴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추모글에서 "김대중 대통령님은 한국과 일본이 걸어갈 우호·협력의 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이 1998년 일본 오부치 총리와 발표한 공동선...
-
문 대통령, 지난 16일 휴가···"부산 노모 방문"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다음날인 지난 16일 하루, 연차휴가를 사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휴가 기간 부산에 사는 노모를 찾아뵙고 양산 자택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여름휴가를 예정했다가 일본 수출규제 등 국내외 현안으로 여름휴가를 전격 취소했습...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D-100···"성공에 최선"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아세안 10국 정상을 초청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세안 각국 정상과 대표단 뿐 아니라 정상회...
-
74주년 광복절···"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짐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기꺼이 손을 잡겠다면서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단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일본의 경제 도발로 엄중...
-
34회 국무회의···"가짜뉴스 경계·정책추진 속도"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제34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대외환경 속, 정부가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미중 무역갈등에 일본의 경제 보복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대내외적 요인으로 우리...
-
靑 수석보좌관회의···"감정적 대응 안 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 보복에 감정적 대응을 해서는 안 된다면서, 결기를 갖되 근본적 대책까지 생각하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을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재차 비판했습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