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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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차 북미회담 희망 심어주는 것 중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며 3차 북미회담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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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빴던 1박 3일···'북미 대화 재개' 공감대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의 이번 워싱턴 방문은 1박 3일 동안 숨 가쁘게 이어졌습니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과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지난해 11월 이뤄진 회담 후 약 4개월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톱 다운 방식이 유효하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한편, 하노이회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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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북미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북미간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상회담을 잘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는 뜻깊은 날 미 연방의회에서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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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워싱턴 '키 초등학교' 민화수업 참관
임소형 앵커>
김정숙 여사가 어제 워싱턴 DC에 있는 키 초등학교를 찾아 민화와 케이 팝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 쌍의 나비처럼 한국과 미국도 어려움을 통과하고 세계 평화를 향해 날아오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민화 속 나비를 채색했습니다.
청와대는 만 하루의 짧은 방미 일정에서 김 여사가 워싱턴 DC를 방문한 것은 한미교류의 초석이 될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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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만간 남북정상회담 추진"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언론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의용 /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장소: 한미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초청과 따뜻한 환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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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동력 살린다···한미정상회담 성과와 남은 과제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측에 이 접촉을 통한 북측의 입장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해 관련 성과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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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차 북미회담 희망 심어주는 것 중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1박 3일간의 미국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며 3차 북미회담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성욱 기자>
"중요한 것은 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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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빴던 1박 3일···'북미 대화 재개' 공감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워싱턴 방문은 1박 3일간 숨 가쁘게 이어졌습니다.
한미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과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기로 한 점은 성과로 꼽히는데요.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지난해 11월 이뤄진 회담 후 약 4개월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톱 다운 방식이 유효하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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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북미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북미간 대화 동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뒤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미 정상회담을 잘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는 뜻깊은 날, 미 연방의회에서는 임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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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워싱턴 '키 초등학교' 민화수업 참관
임보라 앵커>
김정숙 여사가 어제(11일) 워싱턴 D.C. 소재 키 초등 학교를 찾아 민화수업과 케이 팝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 쌍의 나비처럼 한국과 미국도 어려움을 통과하고 세계 평화를 향해 날아오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민화 속 나비를 채색했습니다.
청와대는 만 하루의 짧은 방미 일정에서 김 여사가 워싱턴 D.C.를 방문한 것은 한미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