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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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이 가장 큰 어려움···논쟁도 화합으로 바꿔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가 힘들고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국민들께서 심리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데, 제일 큰 어려움은 역시 국민 통합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하늘이 무너져도 함께 이겨낼 수 있는데 그게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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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불교계 지도자 초청 오찬···국정 고견 수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6일)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금곡 스님 등 13명의 불교 지도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사회 각계각층과 만나 국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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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로 경제활력 돌파구···성공 위해 노력"
임보라 앵커>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이 어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식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구미형 일자리 협약은 일본의 수출 규제 속 자신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이 투자협약서에 서명합니다.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본격 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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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北 발사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 위원회를 열고, 북한 발사체가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향후 한미간 정밀평가를 통해 발사체를 최종 판단하기로 했으며. 북한의 이러한 행위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서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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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임명···"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히"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든 여당이든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윤 총장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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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로 경제활력 돌파구···성공 위해 노력"
신경은 앵커>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이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구미형 일자리 협약'은 일본의 수출 규제 속 자신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이 투자협약서에 서명합니다.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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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구미형 일자리, 자신감 재확인"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구미형 일자리'를 통해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 모두 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구미컨벤션센터)
LG화학은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각오로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지자체와 정부도 적극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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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임명···"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히"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윤 총장에게 청와대든 여당이든 살아있는 권력에도 엄정한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윤 총장이 권력의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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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임명···"조직논리보다 국민 눈높이 중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 사이에 검찰 변화에 대한 요구가 크다며. 조직의 논리보다 이제 국민들의 눈높이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청와대든 정부든 집권여당이든 만에 하나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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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KADIZ 무단진입, 유사 상황에 긴밀 협의"
임소형 앵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만났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앞으로 중국,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무단 진입같은 상황에는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방한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했습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