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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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4월' 북미협상 재개 이끌까
신경은 앵커>
한미 정상 회담부터, 북한 최고인민회의까지.
4월 한 달은 북미 협상 재개의 중요한 기점인데요.
양측의 타협을 이끄는 우리 정부의 역할도 막중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번 달은 북미 협상 재개의 중요한 기점입니다.
우선 1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이견을 좁힐지 주목됩니다.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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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가사이버안보전략' 내일 발간
유용화 앵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사이버 안보 분야의 정책 방향을 담은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내일 발간합니다.
이 전략은 사이버 안보 정책의 최상위 지침서로, 국가 차원의 기본 방향과 장기적 비전과 목표가 담겼습니다.
정부는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략과제별로 범부처 차원의 국가 사이버 안보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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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환경생태 관광 적극 지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한반도는 평화 관광, 환경 생태 관광으로 도약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모두 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인천 송도 경원재)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평화·환경생태 관광 지원"
관광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입니다.
세계 3대 수출산업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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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책·경기 부응 '추경' 25일 제출
김용민 앵커>
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 대책과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추경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추경 규모는 9조 원 미만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청와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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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력적인 나라···관광수지 흑자 가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살린다면 관광수지 흑자 국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정부도 강력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장소: 인천 송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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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美 백악관서 '한미정상회담 의제 조율'
임소형 앵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백악관에서 찰스 쿠퍼먼 NSC 부보좌관을 만나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양측은 북한 비핵화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차장은 이어 미 의회 인사들과 만난 뒤 현지시간으로 3일 방미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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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26일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서 열립니다.
관계자 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 여부도 관심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회의를 한국에서 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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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주역 시민사회, 국정의 동반자"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사회 단체를 향해 매서운 감시자인 동시에, 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가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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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한미 정상회담···북한 호응 기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성공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만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노력에 북한도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어제 오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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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美 백악관서 '한미정상회담 의제 조율'
임보라 앵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백악관에서 찰스 쿠퍼먼 NSC 부보좌관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양측은 북한 비핵화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차장은 이어, 미 의회 인사들과 만난 뒤 현지시간으로 3일 방미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