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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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등 신임 장관 5명 임명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을 것이라며 대상은 박영선, 김연철, 진영, 박양우, 문성혁 장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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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국민의 대응에 감동···더욱 분발할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에 국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셨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민과 소방관, 산림청 공무원, 장병들 모두 최선을 다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맹렬한 불과 맞서 이웃을 보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 대한 격려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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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시작···도전 멈추지 말아야"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의 대전환이 이제 막 시작됐다면서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을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사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행사
경제에서도 5G는 고속도로로 비견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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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국민의 대응에 감동···더욱 분발할 것"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에 국민들께서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셨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에서 국민과 소방관, 산림청 공무원, 장병들 모두 최선을 다해 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맹렬한 불과 맞서 이웃을 보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 대한 격려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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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한미 정상회담···북한 호응 기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성공시키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와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만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노력에 북한도 호응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1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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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26일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는 11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서 열립니다.
관계자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 여부도 관심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장소: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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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주역 시민사회, 국정의 동반자"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를 향해 매서운 감시자인 동시에 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가 돼달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장소: 지난 1일, 청와대)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간담회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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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 대변할 때 신문은 존경받을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때 신문이 존경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문의 날 기념식
(장소: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진실과 정의의 편에서 양심을 지켜온 신문의 역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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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력적인 나라···관광수지 흑자 가능"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살린다면 관광수지 흑자 국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장소: 지난 2일, 인천 송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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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차 긴급회의···"마지막까지 총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새벽에 이어 오전 11시에 다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산불 진화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굳은 얼굴로 국가위기관리센터에 들어섭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상황을 지휘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