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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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국민 목소리 대변할 때 존경받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신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때 신문은 존경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축사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제63회 신문의 날 문재인 대통령 축사
이제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치권력은 없습니다.
정권을 두려워하는 언론도 없습니다.
많은 해직 기자들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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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어린이들과 '우리 꽃나무 심기'
김용민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청와대 경내 산책로에서 청운초등학교 학생들과 '우리꽃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 여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우리꽃나무의 생김새와 특징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식수 후에는 도시락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도시락 식사 자리에서 오늘 초대된 학생들의 할머니 두 분과 맞벌이 부부 대신 엄마 역할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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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주 52시간제 보완"···조언 이어져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소득주도 성장의 방향은 맞지만, 일정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제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고위직을 지낸 경제계 원로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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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일주일 앞···북미 대화 재개 촉진 과제는?
임보라 앵커>
미국 국무부가 북미 대화와 관련해 미국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으며 북한과 관련한 향후 모든 조치는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거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을 일주일 남겨놓고 나온 이같은 공식 메시지의 의미와 함께 관련 현안들을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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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주 52시간제 보완"···조언 이어져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 성장의 방향은 맞지만, 일정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제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고위직을 지낸 경제계 원로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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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주 52시간제 보완"···조언 이어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소득주도 성장의 방향은 맞지만, 일정 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제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고위직을 지낸 경제계 원로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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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회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제상황 전반과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 등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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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4월' 북미협상 재개 이끌까
임소형 앵커>
한미정상회담부터 북한 최고인민회의까지.
4월 한 달은 북미 협상 재개의 중요한 기점입니다.
양측의 타협을 이끄는 우리 정부의 역할도 막중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이번 달은 북미 협상 재개의 중요한 기점입니다.
우선 1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이견을 좁힐지 주목됩니다.
녹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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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매력적인 나라···관광수지 흑자 가능"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살린다면, 관광수지 흑자 국가로 발전할 수 있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장소: 어제 오후, 인천 송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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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책·경기 부응 '추경' 25일 제출
유용화 앵커>
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미세먼지 대책과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추경을 추진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추경 규모는 9조 원 미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