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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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절대우위 극복하며 추월···우리는 할 수 있다"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수출 규제로 막힌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전, 전자 등의 분야에서 일본의 절대 우위를 극복하며 추월해 왔다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거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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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최소한의 선 지키며 최선의 노력해야"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향해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한일 양국 국민을 위해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아베 총리가 '한국측이 제대로 답을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인 논의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데 대해 지금까지 한국정부가 제대로 된 답변을 안했다는 이야기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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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日, 최소한의 선 지키며 최선의 노력해야"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향해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한일 양국 국민을 위해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아베 총리가 "한국 측이 제대로 답을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인 논의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데 대해 지금까지 한국 정부가 제대로 된 답변을 안했다는 얘기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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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수보회의 주재···대일메시지 주목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입장을 추가로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과 15일 수보회의에서 잇따라 대일 메시지를 발신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휴가철 안전관리에 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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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5당 대표 "日 조치는 부당한 경제보복"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여야 5당 대표와 만나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일본의 조치를 부당한 경제보복으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대응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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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압박 거두고 외교적 해결 장으로 돌아와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이제라도 외교적 해결의 장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잠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지만, 단합된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빠르고 강도 높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문재인 대통령이 "일방적인 압박을 거두라"고 다시 한 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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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계 태세에 국민 우려···엄중 대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예비역 군 주요 인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최근 우리 군의 기강과 경계 태세와 관련해서,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 대응해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예비역 군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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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정상회담···경제 협력·지역 정세 논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공식 방한한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스라엘 대통령의 방한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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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제법 위반 주체는 일본"...日 담화 반박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한국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일본 외무성 담화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오히려 일방적으로 '수출 규제 조치'한 일본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한다는 일본 측 주장이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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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강 국민 우려···국군통수권자로서 책임 느낀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예비역 군 주요인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최근 군 기강 해이 사안과 관련해 국군 통수권자로서 책임을 느낀다며 엄중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예비역 군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군 기강해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