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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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정책' 본격 이행···전방위 경제협력 추진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동안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신북방정책에 대한 지지와 함께 경제협력을 이끌어냈습니다.
누르술탄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 7박 8일 간 세 나라, 여섯 도시를 방문할 만큼 빼곡한 일정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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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시 경제협력 무궁무진"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이뤄진다면, 양국 경제협력도 무궁무진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기조연설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카자흐스탄은 우주산업 강국입니다.
현존 최대의 우주선 발사기지를 보유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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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정상회담···"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임보라 앵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ICT와 5G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하고 한반도와 중앙아시아의 평화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장소: 악오르다 대통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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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정책' 본격 이행···전방위 경제협력 추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간의 중앙아시아 방문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성과는 방문국으로부터 신북방정책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 경제협력을 획기적으로 늘렸다는 건데요.
누르술탄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 7박 8일 간 세 나라, 여섯 도시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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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정상회담···"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유용화 앵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ICT와 5G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장소: 악오르다 대통령궁)
문재인 대통령이 카심 조마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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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예우로 보답"···애국지사 2인 조국 품으로
유용화 앵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계봉우, 황운정 지사 부부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신경은 앵커>
대통령이 국외 현지에서, 독립 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주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누르술탄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태극기로 감싼 유골함과 영정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에 오릅니다.
독립운동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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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부활절의 비극, 애도와 위로 전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폭발 테러와 관련해, 희생자와 가족들, 충격에 빠진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스리랑카의 부활절 비극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신앙과 믿음이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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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비핵화 경험, 한반도 비핵화에 영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정상회담 뒤 공동 언론 발표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공동 언론 발표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소: 누르술탄 대통령궁)
한-카자흐스탄 공동언론발표
올해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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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정상회담···"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임소형 앵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ICT와 5G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장소: 악오르다 대통령궁)
문재인 대통령이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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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예우로 보답"···애국지사 2인 조국 품으로
임소형 앵커>
카자흐스탄에 안장됐던 독립유공자 계봉우, 황운정 지사 부부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통령이 국외 현지에서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주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누르술탄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태극기로 감싼 유골함과 영정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에 오릅니다.
독립운동가 계봉우 지사 내외와 황운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