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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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미래 신산업 뿌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업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손잡고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량을 확대합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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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방송초청 토론회
임보라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사 초청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오늘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됩니다.
김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 등 한일관계를 비롯해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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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미래 신산업 뿌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업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손잡고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량을 확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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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현장 방문···"지역·기업 상생협력 모범"
유용화 앵커>
문 대통령은 이어 전북 익산에 소재한 하림 본사도 방문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취임 후 식품 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장소: 하림 익산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익산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기업을 찾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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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日 전향적 태도 등 고려해 판단"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에서 있을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등을 통해 일본과 대화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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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2차 허가···靑 "공급 불확실성 여전"
유용화 앵커>
일본이 반도체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의 한국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수출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 허가인데요.
하지만 정부는 공급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백색국가 배제 조치가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일본이 한국으로의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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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미래 신산업 뿌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업인 효성이 전라북도와 손잡고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량을 확대합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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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日 전향적 태도 등 고려해 판단"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에서 있을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등을 통해 일본과 대화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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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 2차 허가···靑 "공급 불확실성 여전"
김용민 앵커>
일본이 반도체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의 한국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수출규제 조치 이후 두 번째 허가인데요.
하지만 정부는 공급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면서 백색국가 배제 조치가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일본이 한국으로의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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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소미아, 日 전향적 태도 등 고려해 판단"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될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본의 전향적 태도, 군사정보의 양적·질적 평가 등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중국에서 있을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등을 통해 일본과 대화의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