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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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술 국산화 위한 대학 역할 필요"
김용민 앵커>
최근 일본의 경제도발로 국내 소재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 총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간담회
(장소: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대 총장들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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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NSC 상임위···'지소미아' 연장 여부 결정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을 확정합니다.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막판까지 다양한 변수를 검토하겠단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의 최종 입장을 이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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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북미 대화 곧 전개될 것 같은 인상"
김유영 앵커>
오늘 오전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1시간 넘게 면담했습니다.
김 차장은 북미 대화 재개를 낙관했는데요.
외교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 외교부>
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오늘 오전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와 회동했습니다.
1시간 10분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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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립대 총장들 초청 오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2일) 국립대 총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행사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등 2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찬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국내 기술 혁신에 대한 대학의 역할이 거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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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막판까지 고민···쉽게 결정 못 해"
유용화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할 것" 이라며,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연장 결정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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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후보자 의혹 청문회서 검증될 것"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언론에서 제기한 모든 의혹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철저히 검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일부 언론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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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우리나라에 새로 부임한 6개 나라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대상국은 필리핀·브루나이·콜롬비아·불가리아·니카라과·싱가포르입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운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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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용마 기자, 언론자유 역사에 남을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난 MBC 이용마 기자에 대해 "이 기자의 이름은 언론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면 메시지에서 "정부는 이 기자가 추구했던 언론의 자유가 우리 사회의 흔들릴 수 없는 원칙이 되고 상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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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막판까지 고민···쉽게 결정 못 해"
김용민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실장은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며, 쉽게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연장 결정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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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후보자 의혹 청문회에서 밝혀질 것"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일부 언론이 사실과 전혀 다른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며, 지금까지 언론에서 제기한 설과 가능성은 모두 검증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후보자의 동생이 위장위혼 했다는 주장과 딸이 불법으로 영어논문 1저자가 됐다는 주장 등 모든 의혹은 사실인지 거짓인지 반드시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