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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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기에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협력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유럽 왕실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국빈방한한 필립 국왕 내외.
필립 국왕 내외를 위한 우리 의장대의 공식환영식이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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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은경 영장 기각에 "결정 존중"
임소영 앵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청와대는 영장 전담판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객관적인 물증이 다수 확보돼 있고 피의자가 이미 퇴직하면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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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벨기에 정상회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방한 중인 필립 벨기에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정상은 ICT와 화학 물류 등 분야 양국 협력을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벨기에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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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 불법행위 국민 분노 높아···공수처 시급"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25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특권층의 불법 행위로 국민 분노가 매우 높다며, 권력기관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권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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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 불법행위 국민 분노 높아···공수처 시급"
◇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특권층의 불법 행위로 국민 분노가 매우 높다며, 권력기관 개혁을 주문했는데요.
◇ 신경은 앵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 정유림 기자>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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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관 개혁 강조···공수처 시급성 재확인"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됐다며, 권력 기관 개혁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 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권력기관 개혁 강조"
(장소: 청와대 여민관)
여야 모두가 3월 국회를 민생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입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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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 불법행위 국민 분노 높아···공수처 시급"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특권층의 불법 행위로 국민 분노가 매우 높다며, 권력기관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권력기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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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 하방위험 커져···확장적 거시정책 필요"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탓에 우리 경제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확장적 거시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포용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2.7% 성장하며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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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 하방위험 커져···확장적 거시정책 필요"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탓에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확장적 거시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제의 포용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2.7% 성장하며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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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 하방위험 커져···확장적 거시정책 필요"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탓에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확장적 거시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제의 포용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우리 경제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2.7% 성장하며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