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아세안은 우리의 미래···순방 실질 성과 만들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개국 국빈방문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이 우리의 미래라며 순방의 실질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제11회 국무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순방으로 아세안 3개국을 방문했다며 모두 신남방정책의...
-
"신경제지도, 신남방·신북방정책과 함께 완성"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평화 번영의 한반도와 신경제지도는 신남방, 신북방 정책과 함께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두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제11회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장소: 청와대)
올해 첫 순방으로 아세안의 세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모두 신남방정책...
-
문 대통령,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진상 규명 지시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고 장자연씨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과거에 벌어진 사건이더라도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의혹들을 낱낱이 규명해 주길 바...
-
문 대통령,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진상 규명 지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고 장자연씨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의혹,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성역'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관이 함께 책임지고 사건의 실체와 의혹들을 낱낱이 규명해 주길 바란다."
...
-
순방 마친 문 대통령, '경제·민생' 집중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한주, 아세안 3개국 순방을 했습니다.
신남방정책을 알리고, 각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는데요.
올해 첫 순방을 마친 문 대통령은, 민생 경제 현안 해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6박 7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주력한 건 경제 외교였습니다.
특히 나...
-
靑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임명했습니다.
주 보좌관은 SK커뮤니케이션즈와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주 신임 경제보좌관이 경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의 혁신성장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조사 필요"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버닝썬 등 문제가 된 사건에 대해, 관련 장관들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는데요.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국민들이 보기에 대단히 강한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심지어 은폐되어온 사건들이 있습니다.
공통적인 특징은 사회 특...
-
"장자연·김학의·버닝썬, 검경 명운걸고 조사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고 장자연씨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버닝썬 사건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 벌어진 사건이라도 우리 정부의 잘못으로 귀착된다며 검경 지도부가 명운을 걸고 철저히 진상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
순방 마친 문 대통령, '경제·민생' 집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신남방 정책을 위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분간 북핵과 민생 경제 현안 해결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6박 7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주력한 건 경제 외교였습니다.
특히 나라별 맞춤형 전략이...
-
'동전 택시기사 사망' 청원···청와대 답변은?
임소형 앵커>
지난해 동전을 던지며 화를 내던 승객과 다툼을 벌이다 택시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는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30대 승객이 택시기사를 향해 동전을 던지고 폭언을 퍼붓습니다.
택시기사는 그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