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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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질랜드 총독과 오찬···앞서 공식환영식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뉴질랜드 국빈방문 공식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팻시 레디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오찬에 참석했는데요,
뉴질랜드 현지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무명용사 묘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전쟁기념박물관 내에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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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질랜드 야당 대표 접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뉴질랜드 제1야당인 국민당의 사이먼 브릿지스 대표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의회가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브릿지스 대표가 제1야당 대표와 뉴질랜드-북아시아 의원친선협회 회원으로서 양국 의회 간 교류는 물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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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가능성 열려 있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도 김 위원장의 결단에 달려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만 김 위원장의 결단에 달린 문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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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대통령 회견으로 북미회담 분명한 가시권"
임소형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소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차 북미회담의 구체적인 의제와 일정이 조속히 확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이 분명한 가시권에 들어왔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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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질랜드 총독과 오찬···앞서 공식환영식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뉴질랜드 국빈 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팻시 레디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무명용사 묘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전쟁기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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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과정의 평화적 방법은 중요한 성과"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해외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로 향하는 기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기내 기자간담회)
올해 다자회의의 공통된 의제들을 보면 포용적 성장, 그 다음에 지속가능한 개발, 또는 사람중심,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또 4차 산업혁명이나 디지털 변혁, 그것을 맞이하는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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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나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정세 영향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와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로 이동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전현준 /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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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가능성 열려 있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도 김 위원장의 결단에 달려있으니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만 김 위원장의 결단에 달린 문제다."
김정은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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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뉴질랜드 공식환영식 참석
임보라 앵커>
국빈 자격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뉴질랜드 총독관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환영식에 앞서서는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전쟁기념박물관 내에 있는 마오리전시관을 관람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공식환영식에 이어 팻시 레디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동포간담회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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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대통령 회견으로 북미회담 분명한 가시권"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이나 2월 중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것에 대해 소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분명하게 가시권에 들어온 만큼 2차 북미회담의 구체적 의제와 일정이 조속히 확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이 분명한 가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