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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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한반도 평화 위한 부시 헌신 기억될 것"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고인께서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은 우리 국민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께서 냉전의 종식과 동서 화합을 이끌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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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한미 정상회담···비핵화 방안 논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1일) 새벽 3시 15분, G20회담장 내 양자회담장에서 열립니다.
배석자 참여 여부는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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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일정 돌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 도착해 본격적인 G20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임소형 앵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현지 우리 동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에서 정리했습니다.
김선 /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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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성장이 동포들 삶에 보탬 되도록 노력"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동포들을 만난 자리에서 포용성장이 동포들의 삶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주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부에노스아이레스)
정부는 올해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TA)을 재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섬유패션 대학 설립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마끄리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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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도착···G20서 한미 정상회담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회의 기간 한미 정상회담도 열리는데요, 통역만을 배석한 단독회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라플라타 강변에서 국화를 강에 던집니다.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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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도착···G20서 한미 정상회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라플라타 강변에서 국화를 강에 던집니다.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시절 무차별적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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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성장이 동포들 삶에 보탬 되도록 노력"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에서 우리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의 주요 발언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르헨티나 동포간담회
(부에노스아이레스)
정부는 올해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TA)을 재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섬유패션 대학 설립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마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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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도착···G20서 한미 정상회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회의 기간 한미 정상회담도 열리는데요, 통역만을 배석한 단독회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라플라타 강변에서 국화를 강에 던집니다.
아르헨티나 군부 독재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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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회담···"원전건설 긴밀 협력"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밤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양국은 체코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체코 프라하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만나 체코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해 향후 긴밀히 협의해 가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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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전 협의 없는 청와대 메일 주의 당부"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청와대 관계자가 사전 협의를 하지 않고 보낸 메일은 사칭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윤건영 국정 기획 상황실장 사칭 이메일과 관련해, 사건 이후 청와대 주요 부서와 비서관급 상용 메일 해킹 여부를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초 윤 실장 명의로 발송된 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