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7박8일간 동남아 순방, 일정과 전망
박천영MC>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7박8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라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과 APEC 정상회의에서의 한중정상회담 등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임보라MC>
이번 동남아 순방의 주요 일정과 전망,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
문 대통령 "아세안과의 협력, 4대국 수준으로 격상"
동남아 3개국 순방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녁 첫 방문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동포들을 만난 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4대국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카르타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손을 흔들며 트랩으로 내려옵니다.
...
-
오늘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방산 협력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방산과, 북핵 문제 등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상회담 후 양국은 두 정상 임석하에 양국 관계 부처 간 MOU를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주요 수행원과 양국 인사 70여 명과 함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주최하는...
-
"北 핵무기는 잘못된 희망…우리를 시험하지 말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미국 대통령으론 24년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한미 양국의 동맹을 강조하며,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
먼저 한미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 싹텄다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
"北 핵무기는 잘못된 희망…우리를 시험하지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으로는 24년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한미 동맹을 강조하며, 힘을 통해평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
먼저 한미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 싹텄다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
-
'1박2일' 국빈방한 마무리…굳건한 한미동맹 재확인
트럼프 대통령이 1박 2일 동안의 국빈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평택 주한미군기지를 방문하고 한미정상회담 등 일정을 소화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국빈자격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
방한 첫 일정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을 깜짝 마...
-
트럼프 'DMZ 깜짝방문' 추진…기상악화로 취소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이 예정에 없이 추진됐지만 기상 악화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함께 DMZ를 방문할 의지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공고한 한미동맹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DMZ 공동 방문 일정은 어제 양국 정상의 단독 회담에서 결정됐습니다.
문 대통령...
-
트럼프 대통령, 현충원 참배로 국빈방한 마무리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방문지는 국립 현충원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뒤 다음 순방지인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국립현충원으로 들어섭니다.
국회 연설을 마치고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를 차려입었는데, 앞선 국회 연설 일정에서부터...
-
문 대통령, 오늘 동남아 순방 출국…'신남방정책'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동안의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신남방정책 구상 발표를 통해 동남아 지역 교류를 한단계 격상시킬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신남방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또,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
"北 핵무기는 잘못된 희망…우리를 시험하지 말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론 24년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한미 양국의 동맹을 강조하며,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
먼저 한미 동맹은 전쟁의 시련 속에 싹텄다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