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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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금호타이어 이해 관계자 고통 분담해야"
청와대는 금호타이어 총파업과 관련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노조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 모두가 고통을 분담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금호타이어 자본 유치와 관련한 대통령의 뜻을 전한다며 다음주 월요일 채권이 돌아오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고, 불가피하게 30~40%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호타이어 자본유치와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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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임명제청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임명제청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금융위 의결을 거쳐 최근 사임한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김기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제청했습니다.
김 원장은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을 지냈고 제19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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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양재츠 위원 접견
문대통령, 양재츠 위원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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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양제츠 위원 접견…북중 정상회담 결과 청취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접견했습니다.
양 위원은 문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을 계기로 이뤄진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양 위원은 어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북중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안전 보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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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어제(29일)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날짜를 다음 달 27일로 정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의제는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은 다음 달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0년, 2007년에 이어 11년 만에 열리는 3번째 남북정상회담입니다.
다음 달 4일 판문점 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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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양제츠 회담…"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 협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만났습니다.
양국 안보수장은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한중 양국 안보수장이 17일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정 실장은 북중 정상회담에서의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발언은 의미가 매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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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
오늘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다음 달 27일 열기로 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의제는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은 다음 달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0년, 2007년에 이어 11년 만에 열리는 3번째 남북정상회담입니다.
다음 달 4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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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양제츠 회담…"남북·북미 정상회담 성공 협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을 만났습니다.
양국 안보수장은 북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남북,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한중 양국 안보수장이 17일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정 실장은 북중 정상회담에서의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발언은 의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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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중 정상회담 환영…한반도 정세 안정에 도움"
청와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확실히 밝힌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이 한반도 평화 논의에 참여하게 된 것은 한반도 정세 안정에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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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수처 도입 반대하지 않는 문 총장 발언 환영"
청와대는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도입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문무일 검찰총장의 발언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공수처 문제에 검찰총장이 동의한 것은 최초의 일로 이제는 국회 사개특위에서 논의를 진척시켜 법제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검찰의 직접수사는 최소화하고 경찰 수사에 대한 사법통제에 충실하겠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