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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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적극 지원하되 간섭 않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1일 게스트 체험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산영화제 자체가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영화인들과 영화제가 위축됐었다며 부산영화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부산의 한 극장.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등장에 관객들의 환호와 악수 요청이 이어집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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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다음 달 8~15일 동남아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초 7박 8일 동안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문 대통령은 출국 전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 동안 동남아시아를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APEC과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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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요인 오찬 회동…"안보 위기, 단합으로 극복"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정세균 국회의장 등 5부요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안보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외부적 요인이 있더라도 내부만 제대로 결속되고- 단합된다면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5부 요인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의 화두는 안보였습니다.
안보상황이 어려운 것은 외부에서 안보 분위기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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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생·개혁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수석보좌관회의가 지난 10일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민생과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이충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 이후 첫 메시지로 적폐청산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석 기간 민생과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는 엄중한 민심을 확인했다며 정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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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차 산업혁명 역시 사람 중심 돼야"
새 정부의 혁신성장을 이끌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1차 회의를 주재 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역시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꼬마친구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 로봇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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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핵 리스크에도 경제 굳건…경제위기 없어"
청와대가 우리 경제는 튼튼하다며, 경제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와 관련해선 재협상이 없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가 북핵 리스크에도 우리 경제 기초는 튼튼하고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9월 수출은 6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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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당 지도부 청와대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회동을 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민주당 소속 시도당위원당, 여성, 청년 최고위원 등이 초청됐습니다.
이번 회동은 당청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의 협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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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 위기 가능성 없어…수출·투자 회복세"
청와대가 북핵위기 등 여러 어려움 속에도 우리 경제의 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고 예상한 성장 경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시장도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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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핵 리스크에도 경제 굳건…경제위기 없어"
청와대가 우리 경제는 튼튼하다며, 경제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와 관련해선 재협상이 없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9월 수출은 6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반도체 등 수출 증가율도 양호하다고 진단했습니다.
IMF도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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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당 지도부 청와대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합니다.
회동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며 민주당 소속 시도당위원장들도 함께 합니다.
이번 자리는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지만 정부와 의회와의 협치, 여야간의 협력이 주된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