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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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폐회식 대표단 파견…靑 "문 대통령 만날 것"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도 북한 대표단과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은 오늘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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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내일 문 대통령과 만찬…'정상급' 예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내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합니다.
정부는 이방카 고문이 미국의 올림픽 대표단으로 오는 만큼 극진히 예우하겠단 방침입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내일(23일) 한국을 찾습니다.
방한 일정은 3박 4일로 잡혔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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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정책기획위원회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 10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향후 정부가 추진할 역점 정책 과제와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 보완이 필요한 국정과제에 대한 건의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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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내일 방한…북미 대화 성사될까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개막식 때 이뤄지지 못한 북미 대화가 이번엔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이방카의 방한을 앞두고 우리 정부는 정상급 예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빈이나 공식방문은 아니지만 미국 공식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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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이방카 선임고문과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안관 선임고문을 접견하고 만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대로 이방카 고문이 내일 문 대통령을 예방하고 만찬을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찬은 외국 정상 등 외빈을 초청하는 장소인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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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미국발 통상압박…정부 "원칙 대응"
한국산 철강에 대한 수입 규제를 강화하는 등 미국의 통상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원칙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미국발 통상압박에 대해 우리 정부는 원칙에 따라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 GM이 구조조정을 이유로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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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美 세이프 가드 한미 협의중…결렬시 WTO 제소"
청와대는 우리 제품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해 한미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결렬될 경우 WTO 제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상문제는 국익 확보라는 관점에서,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가 미국의 통상압박에 결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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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용부,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긴급절차 진행"
청와대는 고용노동부가 군산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긴급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군산시의 경우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관련 규정을 고쳐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보험을 통한 고용안정 지원 등 종합 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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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슬로베니아 정상회담…"북미대화 성사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으로 조성된 남북대화가 북미대화로 이어지고, 한반도의 비핵화 논의가 시작되도록 우리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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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오는 23일 방한…북미 대화 성사될까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에 옵니다.
개막식 때 이뤄지지 못한 북미 대화가 이번엔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이방카의 방한을 앞두고 우리 정부는 정상급 예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빈이나 공식방문은 아니지만 미국 공식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