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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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오후 IOC 총회 개회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132차 IOC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IOC가 보내준 지지와 신뢰에 감사를 표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개회식 참석에 앞서 IOC 위원 소개행사에도 참석해 IOC 위원들을 면담한 뒤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선물을 교환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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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 서울서 북핵 수석대표 협의
우리나라와 미국이 내일 서울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합니다.
한미 양국은 협의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등 최근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남북대화를 북미대화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지난 2일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회동한 뒤 "우리는 비핵화로 이어질 신뢰 할만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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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는 9일 평창서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정상외교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일 평창에서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8일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한정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평창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8일엔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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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래차 분야에서도 강국의 힘 키워야"
운전자 없이도 알아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렸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자율주행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성능을 점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수소 전기 자율주행차 '넥소'
넥소 운전석에 앉은 문재인 대통령은 스무개에 가까운 질문을 하며 기술력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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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월 개헌투표…기회 놓치면 개헌 어려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투표를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개헌이 어려울 수 있다며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력한 지방분권을 위해 시도지사 간담회를 제2국무회의로 설치하겠다고 약속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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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차관 워크숍…"나라 근본부터 바꿔야"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장·차관 워크숍이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민에게 두고 나라의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30일, 청와대 영빈관 각 부처 장차관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민에게 두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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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힘 키워야"
운전자 없이도 알아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승하고 성능을 점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수소 전기 자율주행차 '넥소'
넥소 운전석에 앉은 문재인 대통령은 스무개에 가까운 질문을 하며 기술력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도로 운행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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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는 9일 평창서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는, 정상외교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일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8일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평창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전날인 8일엔 청와대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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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의겸 대변인 임명…첫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내정상태에 있던 김의겸 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한 뒤 춘추관을 찾아 첫 브리핑을 갖고 대변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전임 박수현 대변인처럼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모든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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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감사실장 등 보직 10% 대외개방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감사실장 등 보직의 10%를 외부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독립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10대 혁신과제를 발표했는데요.
곽동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건과 음식, 문화 요소를 갖춘 차량으로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 공적원조를 제공했던 코리아에이드 사업.
코이카가 참여했던 이 사업은 지난 정부 청와대와 최순실씨의 미르재단이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