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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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 설 선물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선물은 포항 이재민과 유공자 등 1만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서주와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석 때와 달리 이번엔 특별히 전통주가 담겼는데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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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 설 선물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이 공개됐습니다.
선물은 사회 배려계층과 포항 이재민 등 만여 명에게 전달됩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서주와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석 때와 달리 이번엔 특별히 전통주가 담겼는데 문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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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 초청장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한 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방문해 국제올림픽위원장 명의의 개·폐막식 초청장과 문 대통령 명의의 리셉션 초청장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한 수석은 초청장을 전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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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5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키르기즈와 세네갈, 이집트 방글라데시, 터키 등 5개 나라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의 부임을 축하하고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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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한국경총 대한상의 등 노사정 6자 대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대화를 복원해 일자리 창출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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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정책실장, 최저임금 인상 대응 모범기업 방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인상 대응 모범 기업을 방문해, 대응 방안을 청취하고 격려했습니다.
장 실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의 사례 등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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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 설 선물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이 공개됐는데요,
선물은 사회 배려계층과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서주와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석 때와 달리 이번엔 특별히 전통주가 담겼는데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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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노사정대표자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고용부 장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경총과 대한상의 등 노사정 6자 대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대화를 복원해 일자리 창출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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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명박 전 대통령에 평창 초청장 전달"
청와대는 한병도 정무수석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해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등 주요행사 초청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전직 대통령으로서 초청장이 전달되는 사람은 이명박 전 대통령 뿐이며, 김영삼 전 대통령 영부인 손명순 여사,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에게도 초청장 전달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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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차관 워크숍…"나라 근본부터 바꿔야"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장·차관 워크숍이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민에게 두고 나라의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각 부처 장차관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민에게 두고 나라의 근본부터 바꾸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