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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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외교 꽃피우는 평창 올림픽···평화제전을 위한 준비는? [라이브 이슈]
남북 실무자들이 평창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며 남북 교류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양측 선발대의 상호 시설 점검 일정이 마무리되고, 마식령 스키장 공동 훈련 등 각종 행사 진행 일정도 속속 확정되고 있는데요.
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정상과 고위급 인사들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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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차관 워크숍…"나라 근본부터 바꿔야"
문재인정부 출범 후, 장·차관 워크숍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민에게 두고, 나라의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각 부처 장차관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민에게 두고 나라의 근본부터 바꾸지 않으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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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행사 취소 유감…마식령 훈련 특이동향 없어"
북한이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유감을 표명하는 전통문을 보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곧 있을 마식령 스키장에서의 남북 공동훈련과 관련해서는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측이 어제 우리 언론보도 등을 문제 삼아 예정됐던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문화행사를 취소한 데 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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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내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평창 초청장 전달"
청와대는 한병도 정무수석이 내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평창올림픽 초청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전직 영부인 권양숙, 이희호, 손명숙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대통령 예우에 대한 법률에 의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은 초청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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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첫 장·차관 워크숍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급 24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국정운영 방향과 정책 수립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원활한 협의 방안 등이 집중 토론됩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계 부처의 보고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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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합동공연 취소…"상호 존중 정신 지켜야"
북한이 다음달 4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했던 남북합동문화행사를 취소하겠다고 어젯밤 통보했습니다.
취소 이유로 우리측 언론을 탓했는데요.
우리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이 금강산 합동문화행사 개최에 합의한 건 지난 17일 남북고위급 실무회담에서였습니다.
녹취> 천해성 / 통일부 차관
"공연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연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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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에 21개국 정상 참석…"다자 정상외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인사가 발표됐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를 비롯해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방한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인사가 방한합니다.
이 중 16개국 정상급 외빈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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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평창동계올림픽 위기상황관리 시스템 점검
청와대 국가위기 관리센터는 오늘 국가안보실장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테러·재난·안전 등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위기상황관리 시스템과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가위기관리센터는 위기발생 시 18곳의 현장안전통제실에서 실시간 보고를 받아 범정부적인 통합 조치를 하도록 대응체계를 정립했습니다.
또 군·경·소방 등 19개 기관 6만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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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스프링클러 설치 강화'…피해 수습에 만전
밀양 병원 화재 나흘째인 어제(29일), 정부가 중소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여당, 청와대도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190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
건축법상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녹취> 손경철 / 세종병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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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에 21개국 정상 참석…"다자 정상외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각국 정상급 인사가 발표됐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를 비롯해 21개 나라에서 26명의 인사들이 방한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에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인사가 방한합니다.
이 중 16개국 정상급 외빈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