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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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도국 발전 함께하는 동반자 될 것"
이번 AIIB 연차총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제행사 데뷔 무대이기도 합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가진 경제 발전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개도국 발전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행사인 AIIB 연차총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한강의 기적'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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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성과연봉제 인센티브 환수 논의할 것
노동계가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해 지급된 인센티브 1천600억 원을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하자고 제안했는데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의미 있는 제안이라면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되면서 양대노총인 민주노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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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1번가 "하루 평균 3천 건 제안 쏟아져"
지난 달 문을 연 광화문 1번가에는 하루 평균 3천 건이 넘는 제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국민인수위는 제안된 의견을 신속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분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우리나라 어휘의 70%를 차지하는 한자어를 이해하기 위해 초등학교 한자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부터 담뱃갑의 경고 그림을 금연을 응원하는 감성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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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미래다' 추경예산으로 고용한파 돌파한다 [라이브 이슈]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한 추경예산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 예산 편성의 중요성을 각 정당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추경을 통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방안,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신상훈 고용환경예산과장과 함께 합니다.
1.
대통령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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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도국·선진국 연결 "교량 국가 역할 할 것"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Q.
오늘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AIIB 연차총회가 제주에서 열렸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했죠?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Q.
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현실과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죠?
Q.
네, 잘 들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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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한 예우…"애국이 보상받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파독 광부를 만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국방부 의장대의 환영을 받으며 들어섭니다.
청와대 민간인 초청 행사에 군 의장대가 도열해 예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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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 추가 도발 중단하면 조건 없이 대화"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식에 참석했는데요.
문 대통령이 북한에 메시지를 보냈죠?
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이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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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추가도발 중단 시 조건 없이 대화"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축사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우려사항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이는 물론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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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임명' 의지…"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면서 야당의 대승적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강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반대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반대를 넘어 국회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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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한 예우…"애국이 보상받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파독 광부를 만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국방부 의장대의 환영을 받으며 들어섭니다.
청와대 민간인 초청 행사에 군 의장대가 도열해 예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