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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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인사 발표
장관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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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동맹차원의 약속…필요한 절차 밟을 것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사드와 관련해 한미동맹의 약속을 바꿀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내적으로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사드배치와 관련해 한미동맹의 약속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드가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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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단행…문체부 2차관에 노태강
문재인 대통령이 일부 부처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사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5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법제처장, 김외숙 現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기획재정부 2차관, 김용진 現 한국동서발전 사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노태강 現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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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대통령'…주요공약 완수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정책과 직결되는 민생현장을 찾아, 국민들과 소통하며 주요 공약에 대한 완수 의지를 보였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제가 했던 약속들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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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 없는 만남… 일상에 자리 잡는 '소통'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격의없는 소통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참모진들과의 만남에서는 파격적이라고 할 정도로 격식을 없앴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취임 이틀 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 직원식당을 찾았습니다.
직접 식권을 내고 수송부와 조리부, 관람부 등 기술직 공무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녹취>
"실장님 방에서 뵙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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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는 '업무지시'…한 달 새 8건
지난 한 달 동안 새 정부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현안이나 이슈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속도감 있는 업무지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 대통령의 업무지시 1호는 취임 첫날 나왔습니다.
바로 '일자리 위원회 설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내려진 두 번째 업무지시.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지하고,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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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경호·의전…국민에게 더 가까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문 대통령의 행보도, 지난 한 달 동안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경호와 의전이 시민과 참석자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지난달 10일 취임식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고,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시민들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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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큰 관심…"개혁과 소통의 대통령"
외신들도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새 정부의 지난 한 달을 외신들은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외신들이 바라본 문재인 정부의 지난 한 달은 '개혁'과 '소통'으로 정리됩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국민과의 소통으로 인기가 높았던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 빗대 문 대통령을 '문바마' 대통령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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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초중등교육 권한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해야"
국정기획 자문위원회가 초.중등교육에 대한 권한을, 시도교육청, 즉 교육감에게 이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획일화된 교육에서 창의성과 다양성이 있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게 간담회의 화두였습니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현재 교육부가 가진 초중등교육에 대한 권한을 각 시도교육청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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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인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차관 인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