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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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임명' 의지…"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면서 야당의 대승적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강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반대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반대를 넘어 국회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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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한 예우…"애국이 보상받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파독 광부를 만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든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국방부 의장대의 환영을 받으며 들어섭니다.
청와대 민간인 초청 행사에 군 의장대가 도열해 예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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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기초연금 월 25만 원…21년부터 30만 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어르신들이 매달 받는 기초연금을 내년부터 25만 원, 2021년부터는 3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특히 어르신들은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노인 빈곤 문제는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노후 소득 보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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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대한상의 간담회…"소통 행보 본격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 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처음으로 만나, 좋은 일자리를 위해서는 민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일자리위원회'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새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듣고 부작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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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자이틀리 인도 재무장관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아룬 자이틀리 인도 재무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외교부 1차관이 인도를 방문한 데 이어 자이틀리 장관이 방한하고 오늘 정동채 특사가 출발하는 등 양국 간 고위급 교류와 발전이 외교와 경제 다방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인도 특사 파견은 처음인데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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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임명' 의지…"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면서 야당의 대승적 협력을 호소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강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반대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반대를 넘어 국회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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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생활물가 안정 각별히 신경 써야"
문재인 대통령은 또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서민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관계 부처는 생활물가 안정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물가동향을 보고받은 뒤 "AI와 가뭄으로 계란·닭고기 등 생활물가가 올라 서민 살림살이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정은 내일 오전 생활물가 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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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기초연금 월 25만 원…21년부터 30만 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노후소득 보장과 빈곤 완화를 위해 어르신들이 매달 받는 기초연금을 내년부터 25만 원, 2021년부터는 30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특히 어르신들은 별다른 소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노인 빈곤 문제는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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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차관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문재인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차관에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강 신임 차관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과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수산정책실장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해양과 수산 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전문성과 현장 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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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차관급 27명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장·차관급 공직자 2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장관급인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해 차관과 차관급 공직자, 그 배우자 등 총 68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각 부처 차관과 차관급 공직자들은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실질적으로 부처를 이끌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