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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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혁신적 기술 개발 필요"
앵커>
오늘 열린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혁신적 기술 개발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과학기술전략회의가 석달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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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여당 새지도부와 내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내일 회동에는 조원진·이장우·최연혜 최고위원과 유창수 청년최고위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만 별도로 초청해 만난 것은 지난해 12월 7일 이후 8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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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펜싱 금메달 박상영 선수에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역전극을 이뤄 낸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단한 훈련으로 부상과 재활을 이겨내고 펜싱 에페 종목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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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국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5월에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석달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관계부처 장관과 대학·기업의 민간관계자 등 43명이 참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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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펜싱 금메달 박상영 선수에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역전극을 이뤄 낸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단한 훈련으로 부상과 재활을 이겨내고 펜싱 에페 종목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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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위 달린 문제는 정쟁 대상 될 수 없어"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북한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끊임없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데 안보 문제마저도 찬반의 논리에 갇혀 있고,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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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울산 방문 뒤 관광객 늘어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여름휴가에 울산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방문 이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지난달 말 여름휴가를 보내던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십리대숲을 둘러보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잘 가꿔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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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위 달린 문제는 정쟁 대상 될 수 없어"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드배치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끊임없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데 안보 문제마저도 찬반의 논리에 갇혀 있고,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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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울산 방문 뒤 관광객 늘어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여름 휴가지로 울산을 깜짝 방문한 일 있었는데요, 박 대통령의 방문 이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임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말 여름휴가를 보내던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십리대숲을 둘러보고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녹취>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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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문제에 초당적 협력은 정치의 기본 책무"
앵커>
KTV830 첫소식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와 관련해서, 정치권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자위권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올해 들어 8번째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문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강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