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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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문제에 초당적 협력은 정치의 기본 책무"
앵커>
지난 8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와 관련해 정치권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올해 들어 8번째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문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사드배치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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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시행…선제적으로 사업 재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시행에 들어간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도 선제적으로 사업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과잉 공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은 M&A, 사업분할 등의 사업 재편에 적극 나서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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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국가 지키는 일에 타협·양보 없을 것"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1주년을 맞아서, 독립 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배치와 관련해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가를 지키는 일에, 타협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기사내용] 조국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청와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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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법 내일 시행… 16일부터 접수
앵커>기업들의 빠른 사업재편을 돕는 이른바 원샷법,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또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내일부터 기업의 구조조정을 돕기 위한 기업활력제고법이 시행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법 시행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YNC> 박근혜 대통령 (8월 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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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동참 기대"…중소·영세 상공인 중심
앵커>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은 중소·영세 상공인과 서민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사면 대상자들이 경제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했던 '절제된 사면' 기조가 이번에도 적용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광복절 특별사면안 처리를 위해 소집된 임시국무회의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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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국가 지키는 일에 타협·양보 없을 것"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배치와 관련해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가를 지키는 일에 타협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조국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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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법 내일 시행… 16일부터 접수
앵커>
기업들의 빠른 사업재편을 돕는 이른바 원샷법,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또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내일부터 기업의 구조조정을 돕기 위한 기업활력제고법이 시행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법 시행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YNC> 박근혜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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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시 국무회의…광복절 특사 확정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 명단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법무부는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를 선별했고 오늘 임시국무회의에서 사면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생계형 사범을 위주로 단행되며 정치인은 배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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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제71회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과 유족들의 희생과 애국심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으며 이번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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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혁신적 기술 개발 필요"
앵커>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가 어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선정됐는데요, 박 대통령은 "혁신적 기술 개발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과학기술전략회의가 석달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