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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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재검토'까지 몰고 가서는 안돼"
앵커>최근 북한의 도발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배치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재검토 주장이 나오는 것에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14일에 이어 일주일만에 다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최근의 안보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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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사드배치 지지' 결의문 채택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운영 위원회가,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민주평통 운영위는.. 결의문에서 "증대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과 각종 미사일 위협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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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판교 창조경제밸리 방문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정책현장 점검 행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았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창조경제의 글로벌 전진기지를 목표로 하는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기업을 찾아 창업·혁신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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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재검토'까지 몰고 가서는 안돼"
앵커>
최근 북한의 도발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사드배치의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재검토 주장이 나오는 것에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14일에 이어 일주일만에 다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최근의 안보상황이 심상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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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판교 창조경제밸리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정책현장 점검 행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았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창조경제의 글로벌 전진기지를 목표로 하는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기업을 찾아 창업·혁신 정책을 점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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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NSC 주재…北 도발 위협 점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합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관련해 안보상황 점검을 위한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아셈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당일에도 NSC를 주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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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부는 '녹색 한류'…사막화·황사 방지
앵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으로, 우리나라와 몽골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사막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몽골과의 그린벨트 조림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기사내용] 국토의 78%가 사막인 몽골은 지금도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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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성장산업 육성은 시대적 과제"
앵커>
오늘 경기 안성에서는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 행사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ICT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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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실 차장에 이영석 경호본부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경호실 차장에 이영석 현 경호본부장을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경호실 공채 1기로 임용돼 경비본부장, 경호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경호안전 분야 전문가입니다.
청와대는 이 내정자가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고 리더십과 소통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안정적인 경호 임무 수행과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판단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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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北 압박'…친북국가 방문해 지지 얻어내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오늘도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들어.. 최근 몽골 방문 뿐 아니라 북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를 잇따라 방문해서,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연초 기습적으로 강행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정부는 대북 제재를 위한 압박의 수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