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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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문제에 초당적 협력은 정치의 기본 책무"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와 관련해 정치권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자위권적 조치"라고도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올해 들어 8번째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문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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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13일 시행…선제적으로 사업 재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기업활력제고 특별법과 관련해 우리 기업들도 선제적으로 사업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원격의료 활성화에 대한 입장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는 8월 13일부터 기업활력법이 시행이 되는데 과잉 공급 업종에서 활발한 사업 재편이 이뤄져서 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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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메달리스트에 축전…"선전 기원"
앵커>
리우올림픽에 출전중인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남은 기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국민들에게는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올림픽을 주제로 모두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당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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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리우 메달 축전…"국민에 큰 감동"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하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궁 여자 대표팀과 유도 안바울 선수, 역도 여자 부문의 윤진희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줬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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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중국의 사드 관련 주장은 본말전도"
앵커>
청와대가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사드배치는 국민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사라지면, 사드배치도 필요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가 최근 중국 관영매체의 사드 비판과 관련해 "본말이 뒤바뀐 발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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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본말전도…야당 의원 방중 재검토 촉구"
앵커>
청와대는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 관영매체의 보도와 야당 의원들의 방중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청와대는 야당 의원들의 방중계획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그동안 수차례 밝혔듯이 사드 배치는 북한의 점증하는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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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리우 첫 금메달 축전…"국민에 큰 기쁨"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 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 남자 대표팀과 유도 여자 48㎏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보경 선수에게 각각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궁 남자단체 대표팀에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면서,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쳐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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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 현장방문…"일·가정 양립에 꼭 필요"
앵커>유연근무라고 하면 시차출퇴근제나 집중근무시간제, 그리고 재택근무 같은 것을 말하는데요, 육아와 가사노동을 직장 일과 병행해서 하려는 근로자를 위한 탄력적인 근무 형탭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일 유연근무제를 선도하고 있는 한 기업을 찾았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지난달 국내 은행권 최초로 유연근무제를 본격 도입한 신한은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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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원격의로 시범사업 현장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일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 서산의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어 인근에 있는 관광명소도 찾았는데요, 이 소식은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7월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 서산의 한 요양원. 현재 72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고혈압과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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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청탁금지법 충격 최소화 대책 마련"
앵커>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33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헌법재판소의 청탁금지법 합헌 결정과 관련해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국회에 거듭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정부는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11조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