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도발-보상 악순환 끊고 새 질서 구축"
앵커>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제17기 국내지역회의를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5도 지역회의 별로 개최합니다.
오늘은 첫 일정으로 부산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박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내지역회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북한...
-
"공공개혁, 내일로 미룰 수 있는 일 아니다"
앵커>
공공기관장 워크숍이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 개혁은 내일로 미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성과연봉제 확대와 공공기관 기능조정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20여 개 공공기관장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
박근혜 대통령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공공·교육...
-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마침표'…120개 기관 모두 도입
앵커>
전체 120개 공공기관이 모두 성과연봉제를 도입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1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지 4개월 반 만입니다.
보도에 김성현 기자 입니다.
[기사내용]
120개 전체 공공기관이 정부의 권고 기한에 앞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마쳤습니다.
지난 1월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지 4개월 반 만으로 ...
-
"도발-보상 악순환 끊고 새 질서 구축"
앵커>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제17기 국내지역회의를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5도 지역회의 별로 개최합니다.
오늘은 첫 일정으로 부산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박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내지역회의 개최를 축하합니다.
북한의 도발이 ...
-
박 대통령, '올랜도테러' 오바마 대통령에 위로전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올랜도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용납되어서도 안 된다는 점에서,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
-
조선업 등 구조조정 불가피…노동·규제개혁 '필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당면 과제인 조선업과 해운업의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조조정의 성공을 위해서는 노동개혁이 마무리돼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는데요.
신국진 기자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수출을 이끌어 온 조선업과 해운업 등 주력 산업들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며 노동개혁은 ...
-
박근혜 대통령 20대 국회 개원 연설 내용과 의미는? [집중분석]
앵커>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열린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국회 개원 연설을 펼쳤는데요.
주요 내용은 어떤 것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박 대통령, 20대 국회 개원연설…'화합·협치' 당부
앵커>
20대 국회가 오늘 개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개원 연설을 통해 화합과 협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여야 전원의 개원 선서를 시작으로 20대 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국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화합과 협치를 당부했습니다.
...
-
조선업 등 구조조정 불가피…노동·규제개혁 '필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조선업과 해운업의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조조정의 성공을 위해서는 노동개혁이 마무리돼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는데요.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와 수출을 이끌어 온 조선업과 해운업 등 주력 산업들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다며 노동개혁은 선...
-
"비핵화 없는 대화 제의…국면 전환 위한 기만"
앵커>
박 대통령은 대북 문제에 있어선, 비핵화 없는 대화 제의는 국면 전환을 위한 기만일 뿐이라며, 안보 문제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현 기자 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최근 북한이 대화 제안 등 국면전환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비핵화 없는 대화 제의는 국면전환을 위한 기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