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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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17 개막…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 ‘바이오코리아 2017’이 개막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바이오 규제를 적극 발굴해서,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계 45개국의 6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 '바이오코리아 2017'이 막을 올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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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정책 기조로 가계부채 연착륙시켜야"
앵커>
가계부채가 큰 폭으로 늘면서 경제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트>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344조 원입니다.
전년보다 141조 11.7%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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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2017 개막…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관련 박람회, '바이오코리아 2017'이 개막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바이오 규제를 적극 발굴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세계 45개국의 6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 '바이오코리아 2017'이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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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현안 차분히 대처…경계태세 강화"
앵커>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7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외교·안보 현안에 차분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집권 5주년를 맞아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특히 오는 15일은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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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선거범죄, 역량 총동원해 단속"
황교안 권한대행은 다음달 실시되는 대통령선거가 공명하고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단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주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고 다음주부터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대선에 앞서 실시되는 만큼 정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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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 현안 차분히 대처…경계태세 강화"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7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외교·안보 현안에 차분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집권 5주년를 맞아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특히 오는 15일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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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선거범죄, 역량 총동원해 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다음달 실시되는 대통령선거가 공명하고 투명하게 치러지도록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 단속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주 후보자 등록이 이뤄지고 다음주부터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대선에 앞서 실시되는 만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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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외교·안보 현안 차분하게 대처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외교·안보 현안에 차분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 등 중대한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고 미국의 시리아 공습으로 긴장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현 상황을 냉철하게 직시해서 면밀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군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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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 부통령 16일 방한…북핵 등 논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6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기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나 북핵 및 사드와 관련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부통령의 방한은 2013년 12월 조셉 바이든 부통령 이후 3년 4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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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긴장의 끈 늦추지 말아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분야별 주요현안을 점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위기는 철저히 대비하면 기회가 되지만 간과하면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북핵과 미사일발사, 대우조선 구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