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대학생 특화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 시작
앵커>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직장이나 학교 가까운 곳에 짓고 있는 임대주택, 바로 행복주택인데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 가좌지구가 2년 9개월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수도권 광역전철이 운행되고 있는 서울 가좌역 바로 옆 철도부지에 20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아...
-
황 권한대행,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우리나라는 세계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장수가 축복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것이 우리 시대의 당면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올해 노인일자리 44만개를 제공하고 기초연금 선정기준을 완화...
-
대학생 특화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 시작
앵커>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직장이나 학교 가까운 곳에 짓고 있는 임대주택, 바로 '행복주택'인데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2년 9개월의 공사를 끝내고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수도권 광역전철이 운행되고 있는 서울 가좌역 바로 옆 철도부지에 20층짜리 아파트가 들...
-
황 권한대행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 공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행복주택 가좌지구 입주행사에 참석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을 당초 계획보다 1만 가구 늘어난 1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영세서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아직도 불안정한 주거환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저소득층의 주택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도 지원대상과 금액을 점차 ...
-
"과감한 내수진작 정책 적극 발굴해 신속 추진"
앵커>
오늘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즉각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우리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수 위축 흐름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필요함
즉각적인 내수개선 효과를 나타...
-
"과감한 내수진작 정책 적극 발굴해 신속 추진"
앵커>
오늘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즉각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행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우리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수 위축 흐름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필요함
즉각적인 내수개선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국민 웃게 하는 '규제개혁 국민토론회' [라이브 이슈]
MC>
바로 어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규제개혁 국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중소상공인과 일반 국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와 직결되는 생활속 규제 불편 사항들과 개선방향이 논의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무조정실 이창수 규제총괄정책관과 얘기 나눠봅니다.
1.
규제개혁 '터놓고 얘기합시다' 국민토론회의 기획의도라고 해야...
-
가계소득 확충 등 내수활성화 방안 마련
앵커>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가 오늘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습니다.
내수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어떤 대책이 나왔습니까?
네, 정부는최근 수출쪽에서는 다소 회복세가 보이고 있지만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고용이 줄어들면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
-
황 권한대행 "구조조정 고용지원 강화하고 가계소득 확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구조조정 업종에 대한 고용지원을 강화하고, 저소득층·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을 확대하는 등 가계소득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내수가 둔화하고 있으며 소득여건 악화, 체감물가 상승에 따른 지출 여력 저하 등이 겹치면서 내수가 더욱 위축될 우려가 크...
-
규제 7천 건 개혁…17조 4천억 원 경제효과
앵커>
3년 전 규제개혁장관회의가 처음 열린 이래 7천여 건의 규제가 개선됐습니다.
무려 17조 4천억 원의 경제효과도 나타났는데요.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리포팅>
구입한 지자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길 경우 종량제 봉투는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 종량제 시행지침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