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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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남긴 것…"4차 산업혁명 수용해야"
앵커>
알파고가 오늘 열린 마지막 대국에서 승리하면서 종합전적 4승1패로 이세돌 9단을 눌렀습니다.
이 9단도 소중한 1승을 챙겼는데요.
이번 세기의 바둑대결이 남긴 것은 무엇인지 신국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사내용]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은 인공지능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직관이나 상황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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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심리'…"과도한 불안 심리 경계해야"
앵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과도한 불안심리는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국내 경제상황을 짚어보는 두번째 시간,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로 전월대비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기업인들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기업실사지수, BSI 역시 63으로 6년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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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변화 없으면 자멸의 길 걷게 될 것"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무리한 도발을 계속하고..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는다면, 자멸의 길을 걷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도발할 경우, 즉각 응징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 움직임에도 핵 선제 타격을 하겠다며 도발적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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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 폭정 멈출 때까지 단호 대응"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저녁 해외에서 활동중인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정권의 폭정을 멈출때까지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주민생활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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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人) 코리아' 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한국문화 및 우수 문화상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전통과 현대, 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진 우수문화상품과 융복합 콘텐츠로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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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장과 만찬…"북 폭정 멈출 때까지 단호 대응"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저녁 세계 각국에 파견돼 활동중인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현재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박근혜 대통령은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에 모인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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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경제 행보'…경제활성화법안 처리 강조
앵커>
박 대통령은 직접 경제 현장을 찾거나,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강조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경제활성화 현장인 대전 창조경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고 일자리 창출 의지를 다지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녹취>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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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경제 행보'…경제활성화법안 처리 강조
앵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제 현장을 찾거나 산업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성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경제활성화 현장인 대전 창조경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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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외공관장 만찬…"북핵 대응방향 공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서울에 모인,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고, 북핵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만찬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재외 공관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마다 재외공관장들과 만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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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경제혁신 핵심동력"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포츠 산업은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산업으로 경제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스포츠와 IT 기술이 융합된 스포츠용품이 진시됐습니다.
야구공을 치면 공이 자동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