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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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부 1차관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인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석준 내정자에 대해 기획재정부 2차관과 예산실장 등을 지냈으며 창조경제와 국정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종 사회 현안을 조정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최상목 현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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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질 바꾼 성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앵커>
올해 첫 부처 업무보고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경제관련 7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4대 개혁은 아직 진행 중에 있고, 아직도 국민들의 체감도가 높지 않습니다. 가계부채 등 잠재된 위협이 소비와 투자심리를 제약하고 있고, 미국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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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수출 회복 아이디어 '봇물'…"FTA 활용"
앵커>
앞서 보신대로 새해 첫 업무보고가 시작됐는데요.
오늘 업무보고에서는 우리 경제의 양대 축인 내수와 수출을 동시에 잡는 해법을 찾기 위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수출은 지난해 11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중국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유가 급락 등의 악재까지 겹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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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록관 개관…"기록문화 발전 계기"
<!--StartFragment-->앵커>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인 세종시에 대통령기록관이 단독청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기록관이 우리 기록문화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1966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국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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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질 바꾼 성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앵커>
올해 첫 부처 업무보고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경제관련 7개 부처는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4대 개혁은 아직 진행 중에 있고, 아직도 국민들의 체감도가 높지 않습니다. 가계부채 등 잠재된 위협이 소비와 투자심리를 제약하고 있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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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뼈아픈 제재 필요"…중국 동참 촉구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오전 대국민담화 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차 핵실험을 한 북한에, 보다 강력한 제재조치를 통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겨냥해선, 강력한 대북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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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 중단해야…국민들께서 나서달라"
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정쟁을 거듭하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과 자식들과 그리고 미래 후손들을 위해 국민들께서 앞장서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수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치권이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권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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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무보고 시작…내수-수출 균형·경제활성화
앵커멘트>
올해 첫 정부 업무보고가, 조금 전 10시부터, 세종 정부청사에서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주제로,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모두 7개 부처의 업무보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충현 기자!
기자>
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 나와있습니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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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통령 대국민담화 경제적 대응방안은? [집중 인터뷰]
MC>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 내용은 안보와 경제로 압축됩니다.
예상보다 경제분야에 많은 비중을 두었는데요, 지금의 경제상황은 물론 앞으로의 정책방향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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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뼈아픈 제재 필요"…중국 동참 촉구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대국민담화 겸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차 핵실험을 한 북한에 보다 강력한 제재 조치를 통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겨냥해선 강력한 대북 제재에 동참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생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