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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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주협력' 본격화···달 탐사 참여 논의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우주항공 분야 협력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미국의 달 탐사 계획에 우리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이 양국 간에 논의됐는데요.우리나라의 강점인 탈 것과 통신 기술이 미국 달 탐사에 활용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 항공우주청, NASA와 올해 한미 우주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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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오찬···"민생 위해 당정 배가 노력"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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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날', 탈북민에 의한·탈북민을 위한 날 되길"
임보라 앵커>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현재 제정을 추진 중인 '북한이탈 주민의 날'이 탈북민의, 탈북민에 의한, 탈북민을 위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후로 북중 국경지대에 수감 중이었던 탈북민 600여 명이 북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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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화재현장 방문···"특별재난지역 즉시 검토"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인과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 여부를 즉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2일 밤, 충남 서천특화시장)늦은 밤 덮친 화마,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채 불에 타고 있습니다.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순식간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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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30분 시대 실현'···GTX 시대 개막
김경호 앵커>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가 지난 25일, 교통 혁신을 주제로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GTX-A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요.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국민과 함께하는 6차 민생토론회(장소: 25일, 의정부시청)수도권 북부지역의 핵심 도시 중 하나인 의정부에서 교통 혁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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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교통 당장 해결···11조 투자 근본대책"
김경호 앵커>이번 민생토론회에서는 김포골드라인 등 신도시 교통불편도 논의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특별수송대책으로 불편을 당장 해소하고, 11조 원을 투자해 근본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김포골드라인)혼잡률이 210%에 달하는 김포골드라인, 적정 인원의 2배 이상이 열차를 이용한단 겁니다.이번 민생토론회에서는 김포골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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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온기 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김경호 앵커>민생토론회 참석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의정부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25일, 의정부 제일시장)의정부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녹취> 윤석열 대통령 (지난 25일, 의정부 제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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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과거사 피해자 구제···진실화해위 연장"
김경호 앵커>과거사 진실 규명을 위한 독립적 국가기관인 2기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 기간이 1년 더 연장될 전망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과거사에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이들의 명예 회복과 피해 구제가 필요하다며, 조사 기간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 2021년 출범한 제2기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과거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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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무책임한 행위"
최대환 앵커>오늘 첫 소식입니다.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의 국회 처리가 불발되면서, 이제 내일부터는 50인 미만의 사업장들도 법의 적용을 받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경제를 도외시한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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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무책임한 행위"
임보라 앵커>그동안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했지만, 관련 개정안 처리가 국회에서 불발되면서 내일(27일)부터 법 적용을 받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