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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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신뢰로 한반도 평화 정착시킬 것"
앵커>
지난 주말 정전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하게 진행된 정전 60주년 행사들을, 이혜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정부가 6.25 유엔 참전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첫 공식 행사.
박근혜 대통령은 '유엔군 참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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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부터 닷새 동안 여름휴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여름 휴가에 들어갑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공식 휴가인 이번 여름휴가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는 것 외에도 밀린 국정 업무와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결렬 위기에 놓인 개성공단 실무회담 문제 해결은 물론, G20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등 하반기 잇따르는 다자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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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참전용사들, 영원히 잊지 않겠다"
엠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UN 참전용사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나타내면서 참전 용사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숨진 유엔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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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강원 특화산업현장 방문
엠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4일 강원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콘텐츠와 의료기기산업 등 강원 지역 특화산업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내 애니메이션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강원창작개발센터.
박근혜 대통령이 참신한 국산 에니메이션의 모태가 되고 있는 창작개발센터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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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헌신 절대 잊지 않겠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존 키 총리는 정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존 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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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재발방지 보장이 분명한 원칙"
청와대 관계자는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된 것과 관련해 "재발방지 보장과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가 정부의 입장이고 분명한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것은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상식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에 대해 동의해야만 개성공단을 재가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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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헌신 절대 잊지 않겠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존 키 총리는 정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존 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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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영국 여왕 증손자 탄생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증손자 탄생과 관련해 축전을 발송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영국 왕실에 앞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가을 런던에서 뵙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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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헌신 절대 잊지 않겠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존 키 총리는 정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존 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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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은 창조경제의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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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문화융성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는 고부가가치를 더해주는 21세기 연금술"이라면서 "문화융성은 창조경제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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